전문화되고 평생직업? '상가예절관리사(상례사)' 전국 모집 中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인공지능(AI)이 생활에 가까워져도 결국엔 사람의 손길과 감정을 담아 치르야 하는 일이 장례일게다. 따라서 점점 전문화되고 평생직업으로 알려지면서 요즈음 상가예절관리사에 관심이 뜨겁다.
상가예절관리사는 장례식장에서 조문객들이 원활하게 절차를 따르고 예절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주로 각 상조회사에서 채용하며 특히 웅진프리드라이프 등에서 «의전지도사», «입관보조», «장례도우미(의전관리사)»와 함께 «장례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와 같은 직무를 수행한다.
타 상조회사처럼 장례지도사 등과 혼용해서 사용되기도 하지만 국내 상조업체 1위인 상가예절관리사(일명 상례사)는 상주의 입장에서 조문객들에게 «장례 의식»과 «관련 절차»를 안내하고, «장례식»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관리하며, 유가족과 «협력하여» 고인을 존중하는 장례식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 발인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엄격히 따지면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상조상품들은 장례행사 발생 시 장례 전문 인력(의전지도사, 상례사, 의전관리사(행사 도우미), 입관보조 등) 파견과 함께 수의, 관을 비롯한 50여 가지 장례용품, 고인 전용 리무진 및 장의 버스 등 차량 서비스까지 장례에 필요한 종합 인적·물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떄 의장례도우미와 함께 투입되는 상가예절관리사의 역량에 따라 상주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 상가예절관리사의 주요 업무는 조문객 안내, 예절 지도, 시설 관리 및 안내, 의전 보조, 유가족 지원 등이 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학교에 입학할 때 쯤 전국적으로 많은 학교들이 생겨났듯이 오늘날 초고령화 시대와 1인가정 증가에 따라 전문 상가예절관리사와 장례식장(화장장)의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단순한 직업 이전에 상주 입장에서 행사를 원활하게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해 줄 전문 행사팀장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지금은 상조회사 마다 자체 자격증 형태로 꾸려져 있지만 추후 국가자격증으로 바뀔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여겨진다.
특히 웅진프리드라이프 상가예절관리사는 2일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그로부터 한달 뒤 필기와 실습을 거쳐 엄격히 선발되어진다. 나이가 다소 있어면 더욱 각광받는 직업이 아닐까 싶다.
한편 웅진프리드라이프 상가예절관리사 모집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원 문의는 문방주(010-7601-0088) 또는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s0cbjOMh)으로 하면 된다.
자료출처 진주인터넷뉴스 2025-08-28
http://www.jinju.news/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37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