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프리드라이프, 메디포스트와 손잡고 생애 전 주기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

웅진프리드라이프(woongjin PREED) 국내 재생의료 분야를 대표하는 메디포스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상조를 넘어 예방, 건강, 노후까지 아우르는 헬스케어 기반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 입지를 구축한 두 기업이 만나 라이프케어의 영역을 재생의료까지 확장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항노화, 저속 노화, 에이징 케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웅진프리드라이프와 메디포스트는 재생의료를 핵심 축으로 한 차별화된 라이프케어 모델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전략이다. 협약식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웅진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와 오원일 메디포스트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향후 협력 방향과 중장기 비전을 공유했다.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과 제대혈은행 '셀트리(CellTree)' 운영을 통해 국내 재생의료 산업을 선도해왔다. 특히 올해 2월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과 함께 줄기세포 의료가 핵심 미래 산업으로 육성되는 현 시점에서 메디포스트의 기술력과 사업 경험은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이번 협력을 통해 메디포스트의 재생의료 전문성과 자사의 라이프케어 서비스 역량을 결합하여 헬스케어 서비스 영역을 한층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줄기세포(면역세포 포함) 보관 서비스와 일본 재생의료 안전성 확보법에 따른 제2종 재생의료 관련 제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 회원을 대상으로 재생의료 관련 서비스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개발하고, 기존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연계한 맞춤형 패키지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방줄기세포 보관 서비스는 향후 재생의료 활용 가능성에 대비한 예방적 헬스케어 서비스로, 건강 관리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과 함께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피드백 공유를 통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는 "재생의료 분야까지 아우르는 이번 협약은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지향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의 범위를 한 단계 확장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대표하는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객의 삶 전반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료출처 진주인터넷뉴스 2025-12-23